AUSSIE Alsmini 2014. 6. 2. 01:27
본 여행기는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 홈페이지 작업을 다시 하면서 오랫동안 옮겨오지 못한 부분을 다시 올립니다.아래 사진들은 무단 사용 및 배포를 금합니다. 여행 시작한지 16일째, 그동안은 운전에 각종 레져를 즐기느라, 정신없이 바빴다. 그래서 여행 시작 직후부터 지금까지의 세부적인 기록은 없다. 지금까지는 동부 해안을 따라 움직였다. Gold Coast 의 Serfer's Paradise 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쯤 으로 볼 수 있는 드림월드, 디즈니월드 쯤(?) 으로 보이는 무비월드를 거쳐,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라는 Brisbane에서 차량점검을 받고 본격적으로 출발을 했다. 아기자기한 동네 Noosa 의 Main Beach를 시작으로, 60km나 되는 해변을 달리다가 출구..
AUSSIE Alsmini 2014. 6. 2. 01:16
본 여행기는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 홈페이지 작업을 다시 하면서 오랫동안 옮겨오지 못한 부분을 다시 올립니다.아래 사진들은 무단 사용 및 배포를 금합니다. 근 일 년간 의 농장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여행이 다시 시작 됐다. 예상거리 16,000km, 60일, 호주를 한 바퀴 도는데 60일이라는 시간은 정말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하지만 마냥 여행만 하고 있을 순 없지 않은가.. 여행,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가. 호주 한바퀴, 세계문화유산지인 Fraiser Island, 세상의 중심, 세상의 배꼽이라 불리우는 Ayers Rock, 야생 동물의 보고, Kakadu National Park. 믿을만한 차에 여분의 기름통, 침낭, 텐트, 랜턴, 그리고 지도책 하나를 챙겨들고 떠났다.
AUSSIE Alsmini 2014. 6. 2. 00:53
본 여행기는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 홈페이지 작업을 다시 하면서 오랫동안 옮겨오지 못한 부분을 다시 올립니다.아래 사진들은 무단 사용 및 배포를 금합니다. 호주에서 우연히 만난 군대 후임과의 농장 생활을 마치고 다시 Brisebane을 거쳐 Sydney로 돌아왔다. 농장생활의 실패.... 통장의 잔고는 바닥을 보이고 있었고, 자신감은 한없이 떨어지고 있었다. 약 2주 동안 일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해보기도 했지만 성에 차지 않았다. 다시 시골로... Backpack에서 함께 생활하던 동생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두 번째 농장생활의 시작..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다. 호주의 한여름, 덥기로 소문난 Queensland 주의 한여름 햇살은 나를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 했다. 5~60도가 넘는 땡볕속..
AUSSIE Alsmini 2014. 6. 2. 00:48
AUSSIE Alsmini 2014. 6. 2. 00:47
AUSSIE Alsmini 2014. 6. 2. 00:46
AUSSIE Alsmini 2014. 6. 2. 00:45
AUSSIE Alsmini 2014. 6. 2. 00:44
AUSSIE Alsmini 2014. 6. 2. 00:42
AUSSIE Alsmini 2014. 6. 2. 00:41